미국 주립대 3학년까지 다니다 휴학하고 귀국한 아이가 있는데요.
통역 아르바이트로 채용했는데... 말을 못해요...
이럴 수가 있나요?
아무리 대학 수업 쫓느라 아카데믹 영어만 공부했다해도 기본 생활한게 있을텐데 어떻게 영어로 제대로된 한 문장을 구사하질 못하나요...시제도 엉망이고 버벅버벅...
그냥 딱 고등학교에서 수능용 영어 배워 말하는 수준.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급하게 토플점수따고 유학원 통해 갔다고 하는데 미국 주립대는 돈만 내면 유학생 받아주는 곳인가요??
토플 점수도 상당히 낮은 점수였던 것으로 기억..
(토익700수준)
이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