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더구나 다시 코로나 환자 증가세를 보이는 요즘 어디 나가기도 두려운게 사실인데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이용해서 그동안 마음만 있었지 선뜻 못하고 있던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100회를 맞아서 뒤뜰에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고 계신 장민지 선생님을 만나서 구경도 하고 맛난 음식도 얻어 먹어 봅니다.